[헤럴드POP]현재 홍콩은 ‘계절인플루엔자’ 즉,‘독감’으로 인해 306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 인플루엔자 사망자의 2배를 뛰어넘는 수준이자, 2003년 사스로 인한 사망자 수를 넘어선 기록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독감이 전 세계에 대유행 할 가능성 있다”고 경고했으며, WHO는“독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역시 환절기를 맞아 감기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비염환자나 소아, 유아, 노인들의 감기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면역력 저하는 감기뿐만 축농증, 비염, 천식, 기관지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환절기일수록 충분한 휴식과 물 섭취를 하고, 손과 발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너무 자주 손을 씻으면 오히려 손이 건조하게 되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서 피부가 약한 아이나 아토피를 포함한 각종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성분으로 구성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현재 물티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엄마들 사이 ‘콩이 자랄 수 있는 착한 물티슈’로 인정받고 있는 ‘몽베르’의 경우, 주문 폭주로 인해 캡형 제품은 평소보다 2~3일 가량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몽베르 물티슈는 100% 레이온으로 제작되어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물티슈로 각광받고 있으며, 편백수와 유기농 녹두 성분을 첨가하여 인체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자극, 국가공인기관에서 경구독성테스트에 합격하는 등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정 받아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몽베르 관계자는 “동물실험이 아닌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인체피부자극테스트에서 27가지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7단계로 걸러낸 정제수와 유기농 추출물, 안전한 보존제와 보습제로 이루어져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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